작년에 이어 이번년도에도 봄학기를 맞아 시간 되시는 멤버분들과 함께

캠퍼스에서 1시간 반 정도 떨어진 Itchtucknee Spring 을 가게 되었습니다. 

고기도 구워먹고 조금 추웠지만 깨 끗하고 투명한 물속에서 다양한 물고기들도 보며 함께 수영하였습니다. 

학업과 일, 바쁜 일상중에 이번 학생회 모임을 통해 오랜만에 자연과 휴식, 맛있는 음식,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즐기며 힐링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셨길 바랍니다. 

"학기가 중반을 넘어서 일상에 치이고 학업에 치여서 힘이 들 때, 

리프레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플로리다에 와서 스프링스를 한번도 경험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경험해 본 스프링스는 보기에도 너무 예뻤고 물놀이 하기에도 너무 좋은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만나서 얘기 나누고 고기 구워 먹고 하면서 

일상 속에서의 일이나 생각들을 잠시나마 잊고 즐겁게 잘 놀았습니다."

 -김민엽님- 

"고기랑 음식 양도 너무 많이 준비되었어서 배부르게 맛있게먹었어요. 

물놀이하고 먹는 고기만큼 맛있는게 없는것같아요! 그리고 한국 학생분들이랑 네트워킹 하면서 친해질 기회가 많아서 좋았어요!

 너무 행복한 추억 만들고 가고 또 이벤트가 있다면 참석하고싶어요! 

모임 진행해주신 운영진분들 감사드립니다!" 

-허진욱님